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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강 빌런 김무열 & 드디어 등장! 여성 형사… ‘범도4’ 현재까지 윤곽③

영화 ‘범죄도시3’의 큰 성공으로 내년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역시 영화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4’는 지난해말 ‘범죄도시3’ 촬영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5월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4’에 관해 알려진 건 역대 최강의 싸움 실력을 자랑하는 빌런이 등장한다는 것과 드디어 마석도(마동석)의 팀에 여성 형사가 합류한다는 것이다.‘범죄도시’ 시리즈는 ‘괴물 형사’ 마석도를 중심으로 흘러가기에 빌런 및 주변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영화에 신선함이 가미됐다. 2편에선 금천서 형사들이 베트남으로 날아간다는 설정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고, 이번 3편에선 투톱 빌런 체계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금천서에서 근무하던 마석도가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업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 역시 빌런이 여러 명이다. 가장 먼저 알려진 건 김무열. 김무열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펙을 가진 특수부대 용병 출신이다. 그만큼 가장 뛰어난 싸움 실력을 자랑한다. 김무열과 마동석은 이미 2019년 영화 ‘악인전’에서 호흡을 맞춘 이력이 있다. 연쇄살인범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과 연쇄살인범에게 칼을 맞은 뒤 그를 찾는 데 혈안이 된 조직폭력배 두목. 김무열은 ‘강력반 미친개’라 불리는 형사로, 마동석은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범죄도시1’에서 장첸(윤계상)의 왼팔을 연기한 김성규가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해 재미있는 합을 보여줬다. ‘범죄도시4’에선 형사였던 김무열이 빌런이 되고, 조폭이었던 마동석이 형사가 돼 대결을 펼친다. 김무열은 영화 ‘보이스’(2021)에선 악인 곽프로를, ‘대외비’(2023)에선 행도파 조폭 김필도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대외비’ 때는 체중을 무려 18kg나 증량, 이제까지와 차별화된 연기를 펼쳤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역을 맡은 만큼 김무열은 ‘범죄도시4’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죄도시4’에는 이 외에도 두 명의 빌런이 더 등장한다. 한 명은 이동휘가 맡은 장동철이다. 김무열이 육체파 빌런이라면 이동휘는 이와 또 다른 악인으로 등장,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동석은 ‘범죄도시3’ 인터뷰에서 “4편 빌런 김무열 옆에 한 명이 또 있다. 이동휘는 다른 구도”라고 귀띔, 숨겨진 빌런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했다.여성 형사가 등장한다는 것도 ‘범죄도시4’의 차별점이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2021),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2022) 등으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주빈이 ‘범죄도시4’에서 형사 한지수로 분한다. 한지수는 사이버수사팀 형사로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전담팀을 결성하려는 마석도와 손을 잡게 된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2’, ‘압꾸정’ 등에서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한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을 연출, 쌍천만 흥행을 이끈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4’는 후반 작업 단계에 있다고 들었다. 다른 분이 연출한 작품이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영화가 잘나왔다고 들었다”며 기대를 높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30 06:00
영화

[줌인] ‘악마들’, ‘범죄도시3’ 이어 韓 액션물 흥행 잇는다

영화 ‘악마들’이 통쾌 액션물의 진수를 선보이러 극장가에 상륙한다. 최근 한 달간 ‘범죄도시3’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악마들’이 그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대결을 그린 바보체인지 액션 스릴러. ‘범죄도시3’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주인공은 서울 광수대 형사‘악마들’에서 오대환이 연기한 재환은 서울 광역수사대(광수대) 형사다. ‘범죄도시’ 마석도 역시 3편으로 넘어오며 근무지를 서울 광수대로 옮겼다. ‘악마들’의 또 다른 출연자 최귀화도 광수대 팀장으로 출연한다.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금천서 강력반 반장 전일만 역을 맡아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형사를 주축으로 하는 작품은 악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통해 긴박감을 조성한다. 특히 미란다 원칙을 줄줄 외는 장면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베테랑’, ‘공공의 적’ 등 경찰서를 배경으로 펼쳐진 작품들이 높은 흥행 타율을 보여줬다. ‘악마들’ 역시 탄탄한 설정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는 중이다. ◇ 스릴러 요소 가미된 액션‘범죄도시3’이 마석도를 주축으로 한 시원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악마들’은 장동윤, 오대환의 치열함이 돋보이는 액션이 특징이다. 두 작품은 시청 등급에서부터 차이를 보인다. 15세 관람가인 ‘범죄도시3’와 달리 ‘악마들’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악마들’은 잔인한 장면들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청불 영화의 장점을 살렸다. 특히 장동윤, 오대환의 액션뿐만 아니라 수위 높은 장면까지 과감하게 담아냈다. 스릴러적 요소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는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액션물에 보디체인지라는 설정을 더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형사와 범인으로 만나 추격전을 펼치다 서로의 몸이 바뀌게 되는데 극 말미에는 누구도 예상 못 할 반전이 숨어있다.현재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범죄도시3’은 시원한 주먹 액션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이 같은 작품의 흥행 요인으로 답답한 현실에 강력한 한 방을 날린다는 점이 꼽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산하던 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고 권선징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뻔한 전개와 예상되는 결말이 액션물의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관객들이 계속해서 이런 장르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 배우들의 재발견장동윤과 오대환의 다른 모습도 예고했다. 먼저 장동윤은 선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희대의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에 도전한다. 장동윤이 연기하는 연쇄살인마 진혁은 자신을 쫓던 형사 재환(오대환)과 몸이 바뀌자 이를 철저하게 이용하는 인물.장동윤은 기존에 갖고 있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특히 잔혹하고 무자비한 살인마와 살인마의 몸으로 깨어난 형사 1인 2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내내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오대환은 광수대 소속 형사 재환으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쇄살인마 진혁에게 아끼는 후배를 잃고 분노에 휩싸여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특히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와 180도 달라졌다. 오대환은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영화 ‘베테랑’에서 보여준 코믹한 형사 이미지를 내려놓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장르 불문하고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던 그가 ‘악마들’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악마들’은 흔히 알던 액션물이 아니다. 액션에 인기 장르 중 하나인 스릴러를 결합했고, 보디체인지라는 소재를 사용했다. 다른 캐릭터도 아니고 형사와 살인마의 몸이 바뀌게 되는데, 이 상황 자체가 굉장히 궁금증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또 “장동윤이 연쇄살인마 역할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가 중요하다. ‘범죄도시2’ 손석구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 악역을 맡았음에도 인기가 좋아진 것”이라며 “캐릭터와 얼마나 싱크로율이 높은지가 관객이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7월 5일 개봉.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8 05:21
연예일반

‘악마들’ 장동윤·오대환, ‘범죄도시3’ 흥행 이어간다

영화 ‘악마들’이 ‘범죄도시3’의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악마들’이 ‘악인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잇는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하며 ‘범죄도시3’의 흥행 열기를 이어받는다.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3’는 열혈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며 개봉 1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동원, 한동안 외화에 점령당했던 국내 박스오피스 판도를 완전히 바꿨다. 현재는 900만 관객을 돌파해 천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액션 장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강력반 형사가 함께 살인마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악인전’은 타격감 있는 액션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2019년 개봉 당시 336만 명 관객을 모았다. 이어 2020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역시 납치된 가족을 찾기 위해 태국으로 향한 암살자와 그에게 형제를 잃은 조직폭력배의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리며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이제 ‘악마들’이 올여름 액션 스릴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바디체인지라는 친숙한 소재를 액션 스릴러 장르에 접목해 예측불가한 스토리를 만들어 낸 이 작품은 신선한 볼거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서울 광역수사대 형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범인을 잡기 위해 몸 사리지 않는다 점이 ‘범죄도시3’와 똑 닮아 있어 더욱 흥미를 끈다. ‘악마들’이 한국형 범죄 액션 영화 흥행 릴레이의 다음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개봉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6 15:39
영화

[왓IS] ‘범죄도시3’ 개봉 첫날 74만 동원…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천만 노린다

마동석의 펀치가 제대로 통했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첫날 74만 관객을 동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로 오르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31일 74만 8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22만 4215명이다.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끌어모은 시즌2에 이어 두 번째 천만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새 역사 쓴 ‘범죄도시3’사실 ‘범죄도시3’의 오프닝 기록은 그리 놀랍지만은 않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개최해 약 48만 명을 끌어모으면서 흥행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변칙 개봉’이라는 지적도 나왔지만, 관람객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악역이 두 명이라는 것이 이번 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은 이상용 감독의 말처럼 전작의 매력은 살리되 새롭게 변주를 준 것이 평가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범죄도시3’는 개봉과 동시에 누적 관객수 약 122만명을 기록, 한국영화에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2’의 오프닝 기록인 46만 7483명보다 빠른 수치다.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 성적을 이뤄낸 ‘명량’(2014, 68만 2701명)의 오프닝 기록도 뛰어넘었다.‘범죄도시3’는 개봉 전부터 남다른 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돼 글로벌 흥행을 예고한 것. 아시아 주요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뿐만 아니라 북미, 중동,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도 팔렸다. 개봉되기 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의 힘을 증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전작과 다른 매력은?‘범죄도시3’은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2’의 후속작이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 소속이던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뒤 펼쳐지는 내용이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과정을 담아 통쾌함과 재미를 선사한다.시리즈 최초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 두 명의 빌런을 투입시켜 액션에 힘을 더했다. 특히 주성철은 광수대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며 수사에 혼선을 준다. 전편들에 비해 늘어난 액션과 ‘범죄도시’에서 빠질 수 없는 유머도 첨가해 재미를 배가했다. 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전작들이 날 것 같은 원초적인 범죄였다면 주성철은 욕망에 휩싸인 악당이다. 권력이 있고, 힘이 있고, 자신감과 확신에 차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전편과 달리 똑똑한 빌런들을 내세워 차별점을 뒀다. ◇ 빌런 캐릭터의 힘‘범죄도시’ 시리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범죄 영화로 언급되지만,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 아니다. 1편이 개봉했던 2017년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쏟아지던 시기로, ‘범죄도시’는 수많은 작품 중 하나에 불과했다. 심지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흥행도 미지수였다.그러나 ‘범죄도시1’은 688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톱3에 등극했다. 여기엔 1편의 흥행을 이끈 빌런 장첸의 힘이 컸다. 칼, 도끼로 사람을 거리낌 없이 죽이고, 피가 난무하는 장면에서도 “내 누군지 아니?”, “혼자야?”, “진실의 방으로” 등 여러 명대사를 배출하면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냈다.‘범죄도시2’에서는 손석구가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아 장첸을 뛰어넘은 인상 깊은 연기로 흥행에 힘을 보탰다. 촬영 중단부터 현지 촬영 취소, 10억 원의 예산 초과 등 수많은 난관에 봉착했음에도 1269만명을 동원해 침체된 극장가에 훈풍을 가져다줬다.‘범죄도시3’는 2편에 이어 15세 관람가로 판정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1편보다 자극적인 요소를 줄이되 원작의 매력은 그대로 담았다.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제작할 계획임을 밝힌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만들겠다는 마동석의 뜻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손익분기점은커녕 100만 관객을 넘기는 것도 힘겨워 했던 한국 영화에 훈풍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범죄도시3’가 2편의 뒤를 이어 또 한 번 천만 역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앞으로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01 20:16
연예일반

‘범죄도시2’ 20일부터 안방서 만난다… IPTV·VOD 서비스 시작

‘범죄도시2’를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20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2’가 드디어 오늘(20일)부터 극장과 동시, 안방에서 IPTV와 VOD 서비스를 전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2’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티빙,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또 ‘범죄도시2’는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안방극장 관람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먼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안방극장 관람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마동석과 손석구의 친필 사인이 담긴 경광봉 등을 증정한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와 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에서는 ‘범죄도시2’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비오 공식 SNS와 각 플랫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이다. 또한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로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영화는 개봉 40일 만에 12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극장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일 만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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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 형사 코미디 ‘극한직업’·‘범죄도시2’ 계보 잇는다

영화 ‘핸썸’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와 ‘극한직업’에 이어 형사 코미디 계보를 잇는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신현준 분)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죽이고 싶은 남자’, ‘생날선생’ 등을 연출한 김동욱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박솔미를 비롯해 박민지, 윤형섭, 박형섭 배우가 합류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극중 신현준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달리 얼굴만 보면 조폭이 더 어울리는 외모로 늘 오해를 사는 강력반 형사 노미남 역으로 출연한다. 수사 도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그는 자신이 꽃미남이 되었단 착각에 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수사 방해가 되자 강력반 동료들은 그를 잠입수사 핑계를 대 비밀스러운 미용실로 보내며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다. 2019년 1월에 개봉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이병헌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의 연기력이 더해져 1600만 명이라는 역대 관객 수 2위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어 지난 5월에 개봉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형사 코미디다. 이전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과 새로운 빌런 손석우의 액션과 연기 케미스트리로 코로나19 이후 한국영화 최초 천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국내 코믹 연기 강자 신현준 주연의 영화 ‘핸썸’은 오는 13일 개봉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7 17:06
연예일반

‘범죄도시2’, ‘신과함께2’ 제쳤다…역대 관객수 14위 등극 목전

‘범죄도시2’가 역대 관객 수 흥행 14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의 공식통계 기준 관객 수 1227만4996명을 제쳤다. 마동석 주연작 중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최고 수치다. ‘범죄도시2’는 지난 5월 18일 개봉 이래 45일 이상 꾸준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231만9542명을 넘을 것을 예고, 역대 관객 수 흥행 14위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로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다. 영화는 개봉 40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의 새로운 기준점을 쓰고 있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2 16:20
영화

1200만 돌파 '범죄도시2' 역대 韓개봉작 흥행 18위↑

'범죄도시2'가 새 기록을 세웠다. 영화 '범죄도시2'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6일 누적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한국 영화 중 12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14편, 국내외 포함 총 18편이다. '범죄도시2'는 '택시운전사'(2017) 1218만6684명, '신과함께-인과 연'(2019) 1227만4996명, '왕의 남자'(2015)의 1230만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231만9542명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 마동석 출연작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1000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1000만 돌파 및 역대 20번째 1000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40일만 1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2022.06.27 19:05
연예일반

마동석, '범죄도시2' 1200만 돌파에 "형은 알수가 없었어" 소감

배우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의 1200만 관객 돌파에 남다른 속내를 밝혔다. 마동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로를 걷고 있는 마동석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듬직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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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 등극…1200만 관객 돌파 목전

영화 ‘범죄도시2’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범죄도시2’는 개봉 35일째 ‘부산행’의 최종 관객 수 1156만 5479명을 뛰어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5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는 개봉 31일 만에 관객 1156만7347명을 동원하며 1200만 관객 돌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더불어 마동석은 주연작 중 ‘신과함께’ 시리즈에 이어 최고 흥행작이 ‘범죄도시2’가 되었다. 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공식 통계 기준 관객 수 1174만6135명도 곧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다. 영화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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